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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현지 시간) 미국 타이터스빌에서 우주인 7명을 태우고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이틀간의 순항을 마치고 2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킹했다. 디스커버리호에는 일본이 제작한 과학실험 모듈 ‘키보’를 비롯해 2주 전 고장난 우주정거장 화장실 부품을 탑재하고 있다.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은 1주인 전 화장실 흡입장치가 고장나 곤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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