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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2승 2패… 동부 승부 원점

입력 | 2008-05-28 03:01:00


안토니오 맥다이스를 앞세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트로이트는 27일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맥다이스가 21득점, 16리바운드를 한 데 힘입어 보스턴 셀틱스를 94-75로 완파하고 2승 2패를 기록했다. 보스턴의 ‘빅3’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이상 16득점) 레이 앨런(11득점)은 38개의 야투를 던져 11개만 성공시키는 난조에 허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