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한승수 국무총리는 21일 투르크메니스탄이 자국 해상광구 3개를 한국에 개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3개 해상광구에 한국이 참여토록 하고 한국정부와 에너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고, 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한 총리는 이날 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3개 해상광구에 한국이 참여토록 하고 한국정부와 에너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고, 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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