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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시 척추와 팔이 90도 이뤄야 임팩트파워 최고, 선수 맞게 스타일 접목…간결할수록 정확도 ‘UP’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인 마이크 벤더를 지난 14일 ‘J골프 라이브 레슨’ 촬영장에서 만났다. 방송 출연과 마이크 벤더 골프 아카데미를 설립 준비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그를 만나서 기자가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봤다.
- PGA 투어 프로에서 교습가가 된 이유가 궁금하다.
“3년 동안 PGA투어에서 활동하다 시드를 잃고 교습가로 전향했다. 주니어들을 지도하면서 투어 생활과는 또 다른 재미와 보람을 느꼈고, 보다 열심히 교습에 매진하게 됐다.”
- 지금까지 가르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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