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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무용극 ‘춤추는 동화’를 무대에 올린다. 22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보여준다.
예쁜 그림과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하는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 3편이다. 10명 안팎의 무용수가 동화 이야기를 무용으로 그려낸다. 관람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 인천시립무용단은 2005년부터 이런 무용극을 공연했다. 032-420-2788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