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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만년설 만큼 청초한 장진영의 자태

입력 | 2008-04-20 10:45:00


여배우 장진영이 아이슬란드의 만년 설원 위에서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의 모델로 활동중인 장진영은 ‘바람의 여신’콘셉트에 따라 아이슬란드의 설원에서 얇은 시폰 원피스만을 걸친 채 CF 촬영을 했다.

장진영은 “상상 못할 만큼 날씨가 추웠지만 아이슬란드 설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돼 진짜 여신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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