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신임 차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관세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지도과장, 통관과장, 서울세관 감시국장, 통관지원국장, 기획관리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관세통’이다. 지난해 한남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