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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신고자에 첫 포상금

입력 | 2008-04-09 02:58:00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신디앤피와 ㈜한텔의 회계 관련 부정행위 신고자들에게 각각 960만 원과 4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계 관련 부정행위 신고자에게 정부가 포상금을 주는 것은 2006년 9월 포상금 지급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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