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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울고-부산고 “바람의 아들처럼~”

입력 | 2008-03-25 22:19:0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곱째 날 서울고-부산고의 맞대결.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서울고의 박건우가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한 뒤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서울고-부산고, 서울과 부산의 자존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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