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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신고-부산고 ‘공짜라 기쁨 두배’

입력 | 2008-03-21 16:20: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유신고와 부산고의 대결.

유신고 정수빈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유신은 첫 득점을 안타없이 상대투수 안태경의 연속 볼넷으로 얻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유신고-부산고. “양보없는 한판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