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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사진) 전 한나라당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 경북 신년하례식 참석에 앞서 ‘국무총리 제안이 와도 안 하겠다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정치 발전이나 나라를 위해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으로부터 총리직을 제안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지난해 (12월) 29일 (이 당선인을) 뵈었을 때도 구체적 이야기는 없었고 입각해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이 당선인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때도 (나는) 당에 남아 일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2일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직 제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말 들은 적 없다. 당에 남아서 정치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촬영: 박경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