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은 신 씨가 최근 갑상샘 결절과 만성 신장염, 난소 종양, 악성 빈혈 등을 앓고 있다는 진단서와 함께 보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