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LG신선우 감독 1000만 원 후원금

입력 | 2007-12-17 03:02:00


프로농구 LG 신선우 감독이 보육원 농구클럽 ‘드림팀’에 1000만 원을 후원금으로 내놨다. 드림팀은 서울 은평천사원과 소년의 집, 삼동소년촌 등 3개 보육 시설 원생들로 구성된 농구팀으로 신 감독은 지난해 8월 이 팀을 창단할 때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19일 KCC와의 창원 홈경기 하프타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