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11년까지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염리2구역에 736채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강대 동쪽 염리2구역 5만1576m²에 대한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용적률 230%가 적용되며 최고 23층인 아파트 12개 동 736채가 들어선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이곳에는 용적률 230%가 적용되며 최고 23층인 아파트 12개 동 736채가 들어선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