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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日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올라

입력 | 2007-12-08 03:01:00


이승호(투어스테이지)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에 올랐다. 이승호는 올 시즌 JGTO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랭킹 31위(2846만 엔)에 올라 최고 신인에게 주어지는 시마다 트로피를 받게 됐다고 7일 알려 왔다. 이로써 JGTO에서는 2005년 장익제(하이트)와 지난해 이동환(고려대)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