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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中서 대리점 대회

입력 | 2007-12-08 03:00:00


기아자동차는 중국 제2공장 준공을 하루 앞둔 7일 중국 장쑤(江蘇) 성 옌청(鹽城) 시 웨다(悅達) 국제호텔에서 ‘2007 둥펑웨다기아차 대리점 대회’를 열었다. 김익환 기아차 부사장과 중국 전역의 대리점 대표, 둥펑웨다기아차 임직원 등 250여 명은 이날 12월에 1만5000대 판매 목표를 달성해 올해 월간 최대 실적을 내자고 결의했다.

기아차는 중국 판매 증대 방안으로 △판매조직 역량 강화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 △브랜드 파워 강화 △지역 특성에 따른 판촉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