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 ‘남산 플래티넘’ 잔여가구
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플래티넘’ 잔여 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33층짜리 2개 동으로 구성됐고 분양 면적은 171∼304m²이다. 아파트 90% 이상이 남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단지 뒤편의 남산 산책로를 통해 남산공원과 조깅코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입구역과 회현역이 가까이 있다. 3.3m²당 분양가는 1700만∼2500만 원 선이며 2010년 7월 입주 예정. 080-012-0777
■‘청주복대지웰’ 아파트 452채
신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청주복대지웰’ 아파트 452채를 분양하고 있다. 11개 동으로 구성됐고 분양 면적은 111∼226m²이다. 복합개발단지인 지웰시티에 인접해 있고 서청주 나들목과 가깝다. 또 인근에 하이닉스 공장과 오송신도시 등이 있어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m²당 766만 원 선이고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2009년 12월 예정. 043-272-4567
■오산 ‘엘리시아’ 아파트 275채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오산시 청호동에서 아파트 ‘엘리시아’를 분양한다. 공급 면적은 114∼161m²이며 총 275채로 구성돼 있다. 엘리시아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환경이 쾌적하고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잘 갖춰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번 국도와 오산 나들목, 수도권 전철 오산역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분양가는 3.3m²당 780만 원 선이며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 031-372-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