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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46·사진)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3개 사업부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1989년 동원증권에 입사해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1999년부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각 사업부를 총괄했던 △기업금융사업부 이구범 부사장 △리테일사업부 서유석 상무 △법인·CM사업부 조웅기 상무를 각각 해당 사업부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퇴직연금 사업단의 조한홍, 최경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