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아프간 주둔 동의·다산부대 내달 10∼15일 완전 철군

입력 | 2007-11-06 03:00:00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동의·다산부대가 다음 달 10∼15일 5년 간의 파병 활동을 마치고 완전 철군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군의료지원단인 동의부대 11진과 건설공병지원단인 다산부대 9진 등 장병 209명은 철군 준비를 시작해 다음 달 10∼15일에 민항 전세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