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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기자와 평론가로 활동해 온 이규일(사진) 씨가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1939년 전북 익산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95년 중앙일보에 있으면서 문화부 차장, 월간미술 부장 등을 지냈으며 미술계 ‘마당발’로 통했다.
1999년에 미술전문지 ‘아트인컬처’를 창간했다. 미술출판 도화서 대표, 한국미술품감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6912
1939년 전북 익산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95년 중앙일보에 있으면서 문화부 차장, 월간미술 부장 등을 지냈으며 미술계 ‘마당발’로 통했다.
1999년에 미술전문지 ‘아트인컬처’를 창간했다. 미술출판 도화서 대표, 한국미술품감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