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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병원장 3명 임명

입력 | 2007-11-02 03:03:00


고려대의료원은 고려대 안암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손창성(54) 교수, 구로병원장에 소화기내과 변관수(50) 교수, 안산병원장에 소화기내과 최재현(51)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고려대 안암병원장 손창성 교수는 1977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일본 도쿄여자의대 심장연구소를 거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심혈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고려대 구로병원장 변관수 교수는 198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간학회 재무위원장,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이사 등을 지냈다.

고려대 안산병원장에 임명된 최재현 교수는 1981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산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소장 및 임상시험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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