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맥문화재단(이사장 최성우)은 제10회 일맥문화대상 수상자로 △나라빛냄상에 신응수 대목장 △사회봉사상에 도정일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대표 △문화예술상에 육근병 일본 도호쿠 예술공과대 교수 △학술연구상에 신재국 인제대 의과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상금은 2000만 원. 시상식은 5일 오후 1시 경남 양산시 동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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