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운항 100만회 축하 물세례

입력 | 2007-10-12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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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100만 번째 항공기인 중국 선양발 인천 도착 대한항공 KE-832편 항공기가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차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해 6년 6개월여 만에 이용 항공기 대수 100만 대를 돌파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