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소연이 4일 오후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의 주요부위만 가린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5년 MBC ‘가을 소나기’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김소연은 단편 영화 ‘더 픽쳐스’를 들고 올해 부산을 찾았다.
부산=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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