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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우주전쟁’ 도화선…스푸트니크

입력 | 2007-10-04 03:02:00

최남진 namjin@donga.com


1957년 10월 4일은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우주로 쏘아 올린 날. 미국이 절치부심 소련 따라잡기에 나서면서 ‘우주 전쟁’이 시작됐다. 반세기가 흐른 지금. 일본 중국 인도 등도 우주탐사 경쟁에 가세했다.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은 더욱 커지고 각국 간에는 ‘제2의 우주전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