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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獨 블랑크 2구간 우승 종합 1위로

입력 | 2007-09-03 03:01:00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이클로 달리는 ‘투르 드 코리아’ 제2구간에서 독일의 하네스 블랑크(23·CC 디페르당주)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블랑크는 2일 열린 강원 춘천∼양양 코스(163.2km)에서 4시간 13분 4초로 구간 선두를 끊으며 종합 1위로 올라섰다. 전날 1구간 챔피언에 오른 박성백(22·서울시청)은 4시간 13분 31초를 기록해 종합 2위로 밀려났다. 한편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미국)은 일정을 마치고 2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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