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과 2005년 서울의 가구 구성 비교1995년구분2005년52.7%부부+자녀 가구43.6%12.9%1인 가구20.4%7.7%부부 가구11.0%8.1%한 부모 가구9.6%8.7%3세대 이상 가구6.5%0.1%조손 가구0.2%9.8%기타8.7%자료:서울시
2005년 현재 서울 지역 5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가 펴내는 뉴스 웹진 ‘e-서울통계’에 따르면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2005년 서울의 1인 가구 수는 67만5737가구로 전체 가구(331만 가구)의 20.4%였다. 이는 10년 전인 1995년(38만2024가구)과 비교해 76.9% 급증한 것이다. 또 자녀 없이 부부만 사는 ‘부부 가구’는 36만5000가구로 10년 전(22만8585가구)과 비교해 59.7% 늘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