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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훈련파트너 2명 영입

입력 | 2007-07-06 03:00:00


‘수영 신동’ 박태환(18·경기고)이 내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함께할 훈련파트너 2명을 새롭게 구했다. 전담 코치인 박석기 전 경영대표 감독은 5일 박태환이 동갑내기인 박영호(서울체고 3년), 고교 후배인 박찬희(경기고 1년)와 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장거리 자유형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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