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는 22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회장단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회장단회의는 경제 현안과 기업의 애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각종 의견을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상의는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겸 서울상의 회장과 부회장인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이순종 한화 부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등 14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회장단회의를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