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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前총리 맨체스터 시티 인수할 듯

입력 | 2007-06-22 02:58:00


탁신 친나왓(사진) 전 태국 총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 인수 금액 1억 6200만 달러(약 1500억 원)를 제시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측은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AP통신이 21일 전했다. 탁신 전 총리는 태국의 시암상업은행과 방콕은행에 16억 달러(약 1조4872억 원)의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