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팡항공은 17일부터 김해공항과 중국 옌타이(煙臺)를 오가는 신규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156석 규모의 A320기가 매주 수, 일요일 2회 운항하며 김해에서는 오후 8시, 옌타이에서는 같은 날 오후 4시 40분 출발한다.
둥팡항공은 김해∼상하이 노선에 이어 두 번째 부산 직항로를 운항하게 됐으며, 신규 취항을 기념해 29일까지 1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이 노선에는 156석 규모의 A320기가 매주 수, 일요일 2회 운항하며 김해에서는 오후 8시, 옌타이에서는 같은 날 오후 4시 40분 출발한다.
둥팡항공은 김해∼상하이 노선에 이어 두 번째 부산 직항로를 운항하게 됐으며, 신규 취항을 기념해 29일까지 1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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