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첫 공식 집계를 한 지난해 820명에 비해 260명 늘어난 것이다.
학생 수가 급증한 것은 2000년을 전후해 농촌지역에 부쩍 늘었던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가 본격적으로 입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