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진행된 새 주말극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희철은 “오른쪽 모습이 더 멋있다”며 오른쪽 뺨을 드러낸 채 웃는 모습을 보였다.
‘황금신부’는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베트남 처녀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친부를 찾아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와서 떡 사업으로 시집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화보]이영아 김희철 주연 SBS ‘황금신부’ 제작발표회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