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전국적으로 매매가 2억 원 미만인 아파트의 비중이 60% 밑으로 떨어졌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억 원 미만 아파트는 2004년 6월 1일에는 71.02%였지만 올해 6월 59.76%로 3년 만에 11.26%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6억 원 이상 아파트는 3.25%에서 8.49%로, 10억 원 이상은 0.58%에서 2.75%로 각각 늘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억 원 미만 아파트는 2004년 6월 1일에는 71.02%였지만 올해 6월 59.76%로 3년 만에 11.26%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6억 원 이상 아파트는 3.25%에서 8.49%로, 10억 원 이상은 0.58%에서 2.75%로 각각 늘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