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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가수 진주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진주는 TBS 이종환의 ‘마이 웨이’ 에 나와 “내 별명이 주 마담인데 여기서 주는 술 주(酒)자”라고 말하며 “최근 술자리에서 청하 10병, 맥주 15병, 소주 7병을 아침 9시까지 마신 후 10시에 인터뷰를 하러 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주량은 소주 10병정도 인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연예계에 유명한 주당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진주다. 진주는 술을 많이 마시기도 하지만 주사가 없는 걸로도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5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진주 쇼케이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