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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최악의 남친 셋, 바람기-빚-술주사로 결별”

입력 | 2007-05-18 13:57:00


SBS 파워 FM ‘소유진의 LOVE, LOVE'로 4년 만에 DJ로 돌아온 소유진이 최근 야심만만에 출연해 지금까지 만났던 최악의 남자친구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소유진은 이날 '싱글들이여~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고 결혼해라'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정말 할 말이 많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경험담을 늘어놓았다.

이 날 소유진이 밝힌 연애담의 주인공만 3명. 헤어진 이유들도 각양각색이다.

소유진은 "한 번은 남자친구의 ‘빚’ 때문에, 또 한 번은 ‘바람기’ 때문에, 그리고 ‘술주사’ 때문에 헤어진 적이 있었다"면서 "결혼 전 남자친구의 이 세가지 조건은 무조건 확인해 봐야한다"고 강조해 기혼 출연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거침없고 솔직한 소유진의 연애담은 21일 밤 11시 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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