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채권형펀드 수익률이 1%대로 곤두박질치면서 수탁액도 줄어들고 있다.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1일 현재 설정액 100억 원 이상인 50개 채권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모두 1%대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 수탁액도 지난해 말 50조 원대에서 9일 현재 47조 원대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식형펀드 수탁액은 5조6327억 원 늘어난 52조 원이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1일 현재 설정액 100억 원 이상인 50개 채권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모두 1%대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 수탁액도 지난해 말 50조 원대에서 9일 현재 47조 원대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주식형펀드 수탁액은 5조6327억 원 늘어난 52조 원이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