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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공인인증서 휴대전화에 저장해 쓴다

입력 | 2007-04-20 03:00:00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공인인증서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뱅킹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20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사용 중인 개인용 컴퓨터(PC)에 임시 저장할 수 있다. 전송된 공인인증서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닫으면 자동 삭제된다.

서비스 가입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할 수 있다.

문권모 기자 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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