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경기 남양주시 풀뿌리공무원헹가래운동본부는 ‘정의롭고 정직하고 청렴한’ 남양주시 공무원을 격려하는 ‘삼정공무원상’을 제정해 첫 번째 수상자로 △헹가래상 박광겸 상하수도 사업소 업무과장 △목민관상 송영모 시청 총무과장, 김해랑 시청 주택평가팀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이미시문화서원에서 열린다. 박복식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배영복 전 육군 정훈감, 한명희 예술원 회원이 이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031-577-7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