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3일 “청약가점제가 (9월부터) 도입돼도 공급물량 전부에 대해 가점제를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혀 현행 추첨제 방식을 병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 장관은 또 제도 개편에 따라 입지가 줄어들 청약부금 가입자 중 무주택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29일 공청회를 열어 정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이 장관은 또 제도 개편에 따라 입지가 줄어들 청약부금 가입자 중 무주택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29일 공청회를 열어 정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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