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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단신

입력 | 2007-03-22 07:03:00


■ 치매나 중풍 등을 앓고 있는 인천 부평구의 65세 이상 노인은 7월부터 요양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정부가 최근 구를 ‘노인 장기요양 보험’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기 때문. 정부가 활동비를 주는 가정봉사 파견원(요양보호사)이 찾아가 하루 4∼6시간 노인을 돌본다. 5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 종합지원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032-440-3955

■ 경기 부천 YMCA는 24일 오후 2시 원미구 중2동 중앙공원에서 ‘토요 나눔장터’를 연다. 헌옷과 가방 책 장난감 액세서리 등 가정에서 사용하던 생활용품을 팔거나 구입할 수 있다. 장터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