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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3이닝 1실점… 최희섭 첫 안타

입력 | 2007-03-12 02:59:00


탬파베이 서재응(30)의 선발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재응은 11일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에너지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3이닝 동안 3안타 1실점했다. 같은 팀의 최희섭은 미네소타와의 또 다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