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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기억에 또 생채기" NYT, 위안부문제 일본 재비판

입력 | 2007-03-08 22:37:00


뉴욕타임스(NYT)는 8일 '일본은 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함으로써 피해 여성들의 뼈아픈 기억들에 또 다시 생채기를 냈다'고 논평했다.

6일에도 사설에서 '일본은 군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인정해야 창피한 과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아베 총리 등 일본 정치인들에 진실을 인정하도록 촉구한 NYT는 이날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광둥성에서 일본군의 성노예 생활을 한 대만 여성 우슈메이(90) 씨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 같이 전했다.

한편 교도통신은 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군 위안부가 강제로 동원됐는지 여부를 재조사하도록 지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욕=공종식특파원 kong@donga.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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