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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상 총감독 ‘수영연구소’ 설립

입력 | 2007-01-19 02:59:00


박태환을 발굴한 노민상(51) 수영국가대표팀 총감독이 ‘수영연구소’를 설립한다. 노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에 사무실을 내고 수영인, 체육 관련 교육자 등 5, 6명이 참가하는 연구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감독은 20여 년간 선수들을 지도하며 모아둔 각종 데이터와 관련 자료를 정리해 후배 지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