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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금호20구역 정비구역 지정

입력 | 2006-12-29 03:00:00


한강 시야를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보류됐던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 56-1 일대가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27일 제2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3만3424m²(1만100여 평) 규모의 금호4가동 금호 제20구역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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