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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일 ‘올해의 테크노 CEO(최고경영자)상’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을 선정했다.
또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로 윤우석 진성티이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한 두 사람은 성공적인 기술 개발과 기업 경영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과 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