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본프레러 감독 中 다롄 지휘봉 잡아

입력 | 2006-12-19 03:13:00


요하네스 본프레러(60·네덜란드)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다롄 스더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가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 린레펑 다롄 단장은 “2006년 시즌에는 성적이 매우 안 좋았다. 그래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프레러 감독을 영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