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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월드컵서 金3개

입력 | 2006-12-11 02:57:00


안현수(21) 변천사(19·이상 한국체대) 정은주(18·서현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1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 17초 51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변천사는 여자 1000m에서, 정은주는 여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각각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