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비보이 퍼포먼스와 랩으로 겨울을 달굴 ‘청소년 페스티벌’이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달 18, 26일과 내년 1월 15, 16, 22, 23일 6회에 걸쳐 마련되는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힙합, 비보이, 록팀 등이 대거 참여한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에 신청하면 공연마다 150명을 선정해 무료로 관람권(1인 2장)을 제공한다. 02-2230-6624∼6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