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행사인 현대미술전과 부대행사인 바다미술제로 구성된 부산비엔날레에는 39개국에서 234명의 작가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 총 119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또 10개국에서 300여 명의 미술 전문가와 비평가, 비엔날레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